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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이야기

[CF음악]iphone 5 기술은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가?(music, photos everyday)

by 글쓰는 베짱이 2013. 8. 20.

 

어느날인가 우연이 TV속의 광고에 눈이 멈춰 그것이 끝날때까지 눈을 띌 수가 없었다.

아무런 광고카피도 등장하지 않았다. 공익광고인가...를 의심하게 했던 CF!!!

 

그것은 바로 iphone 5의 CF(commercial film)였다.

 

 

"iphone 5 music every day CF"

 

이곡은 Rob Simonsen의 'Red'이며, iphone 5의 광고를 위해 제작되었다. 고로~정식 음원은 발매되지 않았다.

애플은 광고에서 보듯(연습할때, 커피를 마실때, 공부할때등) 언제나 음악이 함께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음악이 더욱 감성적이게(혹은 풍요롭게) 한다는 뜻이다. (그런 삶을 꼭 애플사를 이용해야만 가능한건 아니다.)

 

 

"iphone 5 photos every day CF"

 

이 CF역시 같은 작곡가인 Rob simonsen의 곡으로 'blue'이다.

Rob simonsen을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다. 'red'와 같이 매우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곡이다. 

'photos every day' 버전이 'music every day'보다 먼저 방영되었지만 비슷한 의미를 준다.

"사진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에게 추억을 남겨준다."

"음악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에게 감흥을 남겨준다."

 

iphone 5 CF는 삼성 갤럭시 4s의 CF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차이가 분명하게 난다. 삼성의 경우 직접적으로 4s를

보여주지만 애플은 직접적인 아이폰의 노출이 없다.) 머 좋다~ 어차피 상품 팔아 먹고 사는 영리기업이니까 누가 더 상업적이냐를

논할 필요는 없다.

 

iphone이건 Galaxy 4s든 우리가 생각하여야 하는 부분은

 

"과연 기술의 발달이 우리에게 행복만을 가져다 줄까?" (음악이 내 마음에 와 닿는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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