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야기10 중국이 왜 사드에 민감하냐고? GDP 대비 수출이 60% 정도로 한국의 시장은 대외의존도가 높다. 유럽의 선진국은 대부분 30~40% 내외이며 일본은 25% 정도이다. 또한 GDP 대비 무역의존도는 100%가 넘는다. 이 수치는 독일은 85%, 일본은 35%이다. 확실히 아직까지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맞다. 내수가 어려운 이유는 차치.. 2016. 9. 6. [이슈]사드(THAAD)를 배치한다? 어떤 의미일까? 세계적으로 보수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고 한다. 만약에 사드가 엄밀한 의미에서 순수하게 한국의 방위를 위한다고 해도 많은 토론을 진행된 후 결정할 사항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naive(순진한)하지 않다. THAAD는 누가 봐도 미국 MD(미사일 방어체계).. 2016. 7. 15. [책] 주식회사 대한민국 - 박노자- 우리나라에서 극좌의 논리를 펼치는 당당한 학자. 이것이 박노자 교수이다. [프레시안에서의 인터뷰 전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8650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http://www.vop.co.kr/A00001043860.html -일부 발췌- 박노자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2016. 7. 7. [브렉시트]브렉시트는 중상주의로의 복귀~~ 브렉시트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정태인 소장 2016. 6. 29. [노동]지하철 구의역 사망 사고와 에어콘 기사 사망 사고에 대한 우리의 자세. 5월 말 구의역 스크린 도어 수리기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서울메트로의 하청업체 직원이었다. 이에 대해 서울의 최고책임자인 박원순은 이에 대해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민중의 소리 기사 참조.] http://www.vop.co.kr/A00001033249.html 6월 24일 삼성전자서비스(.. 2016. 6. 29. [국정원 촛불시위]8월14일 시청광장에 가다. 오늘은 8월14일. 광복절 하루 전날이다. 가만이 있어도 태양이 피부를 찌르는 듯한 불볕더위가 한창인 이 시점에 서울광장으로 시민들이 모여든다. 이름하여 "제7차 범국민 촛불집회"현장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어느정도 해가 지는 시점(?)을 노려 오후 6시쯤 서울광장을 나가 주위를 둘러 .. 2013. 8. 16. 이전 1 2 다음